2018년 5월, 판교의 한 방앗간에서 처음 진국이를 만났습니다.
물 반, 공기 반, 백미 삼종지 배합으로 밀떡보다 쫄깃한 쌀떡을 만들기 위해 연구하던 중, '완벽한 배합을 만들었구나!' 생각하던 그때 진국이가 태어났어요. 쌀떡 연구에 진심인 방앗간지기의 성격을 꼭 빼닮은 진국이는 하고 싶은 일이 생기면 망설임 없이 뛰어들고, 뭐든 직접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었죠.
그러던 어느 날, 이른 아침부터 방앗간을 기웃거리던 참새가 날아와 진국이에게 바깥세상 이야기를 해주었어요. 그 순간 진국이는 가슴이 뛰었고, 호기심을 가득 품고 세상의 다른 진국이들을 만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합니다.
그리고 현재, 진국이는 우리 곁에서 다양한 진국이들과 더 나은 세상을 만나기 위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요.
당신, 진국이를 발견하셨나요?
<aside> 📌 와키피디아 진국 : 거짓 없이 참된 사람
사실 '진국이'는 와디즈인들을 부르는 애칭이에요. 건강한 스타트업 생태계를 꿈꾸며 오늘도 소중한 한 그루의 나무를 심고 있는 진국이들을 위해 탄생한 이야기와 배경화면 등을 여기 '진국이 유니버스'에 모두 담았습니다.
급변의 물살을 즐기며 모험 중인 세상의 모든 진국이에게 기분 좋은 선물이 되면 좋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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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일을 찾고 있나요?
✅ 좋아하는 일에 시간과 돈, 에너지를 쏟아붓고 있나요?
✅ 혼자보다 같은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과 함께 가는 것이 즐거운가요?
하나라도 체크했다면, 당신... 진국이군요!?